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일을 우격다짐으로 고집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격다짐 #생선 #부처 #도둑 #어처구니 #고집 #도둑질 #토막 #부처님

우격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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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는 아이는 장사도 못 당한다

(2) 부처님더러 생선 방어 토막을 도둑질하여 먹었다 한다

(3)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어떤 일을 차근차근 달래서 해야지 우격다짐으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격다짐 관련 속담 1번째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일을 우격다짐으로 고집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격다짐 관련 속담 2번째

법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벼슬아치가 덮어놓고 볼기를 치며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는 자가 덮어놓고 우격다짐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격다짐 관련 속담 3번째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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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2)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3) 자식은 생물 장사

(4) 중 먹을 국수는 고기를 속에 넣고 담는다

(5) 미역국 먹고 생선 가시 내랴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생선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선 관련 속담 2번째

마치 과일 장수나 생선 장수가 물건이 썩어서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자식 중에는 일찍 죽는 아이도 있고 제대로 못 자라는 아이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선 관련 속담 3번째

남의 사정을 잘 봐주는 것이 좋다는 말.

생선 관련 속담 4번째

미역국을 먹고 생선 가시를 낼 수 없는데도 내놓으라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을 자꾸 우겨 댐을 비꼬는 말.

생선 관련 속담 5번째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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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2) 흙으로 만든 부처가 내를 건느랴

(3) 길 아래 돌부처

(4)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5) 두 눈의 부처가 발등걸이 했다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부처 관련 속담 1번째

되지도 않을 무모한 행동을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에나 아무 관계 없는 듯이 무심히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3번째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4번째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 발등걸이를 했다는 뜻으로, 눈이 뒤집혔다는 말.

부처 관련 속담 5번째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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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2) 도둑개 살 안 찐다

(3) 도둑놈 볼기짝 같다

(4) 도둑놈의 뒤턱을 친다

(5) 도둑이 매를 든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는 그 동작이 매우 재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 관련 속담 1번째

늘 남의 것을 탐하는 자는 재물을 모으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 관련 속담 2번째

도둑이 관가에 잡혀가 볼기를 맞아서 멍이 든 것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 빛깔이 시푸르죽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 관련 속담 3번째

도둑의 등을 쳐서 우려먹는다는 뜻으로, 아주 못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 관련 속담 4번째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 관련 속담 5번째

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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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2) 염병에 보리죽을 먹어야 오히려 낫겠다

(3) 길가의 돌부처가 다 웃겠다

(4) 까마귀 아래턱이 떨어질 소리

(5) 아가리가 광주리만 해도 막말은 못한다

칼도 아닌 송편으로 목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

어처구니 관련 속담 1번째

염병은 병 중에서 가장 악질이요 보리죽 또한 가장 좋지 아니한 음식이니,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논박할 필요조차 느끼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처구니 관련 속담 2번째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처구니 관련 속담 3번째

상대편으로부터 천만부당한 말을 들었을 경우에 어처구니없어 그런 소리 말라고 이르는 말.

어처구니 관련 속담 4번째

입이 아무리 커도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상대편이 어처구니없는 말을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어처구니 관련 속담 5번째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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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집과 닭고집이다

(2) 쇠 멱미레 같다

(3)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4) 꼿꼿하기는 개구리 삼킨 뱀

(5) 꼿꼿하기는 서서 똥 누겠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야 마는 소나 닭처럼 고집이 몹시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집 관련 속담 1번째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집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고집만 내세우고 남의 말을 도무지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고집 관련 속담 3번째

보기와는 달리 꼿꼿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집 관련 속담 4번째

고집이 세어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집 관련 속담 5번째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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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없다

(2) 도둑질도 혼자 해 먹어라

(3) 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변명을 한다

(4) 도둑질을 하더라도 사모 바람에 거드럭거린다

(5)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도둑질이 가장 나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질 관련 속담 1번째

무슨 일이나 여럿이 하면 말이 많아지고 손이 맞지 않아 실수하기 쉬우니, 혼자 하는 것이 가장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질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도둑질 관련 속담 3번째

나쁜 짓을 하고도 사모라는 배짱으로 도리어 남을 야단치고 뽐내며 횡포를 부린다는 말.

도둑질 관련 속담 4번째

무슨 일이든지 두 편에서 서로 뜻이 맞아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

도둑질 관련 속담 5번째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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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투마리 잘라 넉가래 만들기

(2) 토막나무 끈 자국과 같다

(3) 토막나무 끈 자국 지우지 못한다

(4) 토막나무에 낫걸이

(5) 싸라기밥을 먹었나

도투마리를 두 토막 내면 넉가래가 되는 데서, 아주 하기가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토막 관련 속담 1번째

토막나무를 끌고 간 자리와 같이 사물의 형상과 자취가 뚜렷하여 숨길 수 없다는 말.

토막 관련 속담 2번째

‘토막나무 끈 자국과 같다’의 북한 속담.

토막 관련 속담 3번째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토막 관련 속담 4번째

쌀이 부서져서 반 토막이 된 싸라기로 지은 밥을 먹었느냐는 뜻으로, 상대편이 반말 투로 나올 때 빈정거리는 말.

토막 관련 속담 5번째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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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뛰어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

(2) 사돈은 부처님 팔촌만도 못하다

(3) 법당은 호법당이나 불무영험

(4) 부처님 가운데 토막

(5) 부처님 궐이 나면 대를 서겠네

도망쳐 보아야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번째

사돈 간은 워낙 어려운 사이여서 먼 이웃만도 못하다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2번째

법당은 요란하게 잘 꾸몄으나 부처님은 영험이 없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요란하고 실상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3번째

자비로운 부처의 가운데 부분과 같이 음흉하거나 요사스러운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지나치게 어질고 순한 사람을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4번째

부처의 자리가 비면 대신 부처가 되겠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자비로운 체하나 속은 음흉하고 탐욕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5번째